내용
인증은 행위나 문서가 성립되거나 기재할 때 이것이 정당한 절차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공적 기관이 증명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문서를 인증하는 기관으로는 소송서류에 대한 시, 읍, 면의 장이 있으며, 일반의 사서증서의 경우에는 공증인 등이 있다.
원본여부를 인증하는 이유는 문서가 명의인에 의하여 작성된 것을 공증하는 것이고, 등본이나, 초본의 인증은 그 내용이 원본과 틀림없음을 공증하기 위한 것이다.
민사소송에서는 법원에 제출할 서류에 인증이 요구될 때가 있다.
이는 민사소송법으로 기록된 것으로, 법적으로 원칙으로 정하고 있다.
자본금 총액이 10억원 이상인 주식회사의 설립의 경우에는 회사의 정관은 공증인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그 효력이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