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퇴임이란 맡고 있던 직책이나 임무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정년퇴임, 명예퇴임으로 퇴임식을 할 경우, 퇴임을 맞은 사람은 식순에 따라 주빈들에게 퇴임인사말을 한다.
퇴임인사말은 퇴임식의 식순을 고려하여 너무 길지 않도록 1-2 페이지 내외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퇴임인사에 정형화된 형식은 없으며, 서두는 퇴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중간 부분에서는 과거에 대한 회고와 아쉬움, 보람과 감사의 마음 등을 표하며 마지막 부분은 축원의 말로 마무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