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반 회사에서 사용하는 검수일보는 제품에 대한 품명과 수량을 확인하고, 제품 중에서 판매 가능한 합격품은 어느 정도 되는지, 불합격품은 어떻게 조치하였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한다.
반면 건설업계에서 사용하는 자재 검수일보의 경우는 공사할 때 사용하는 자재의 합격 여부를 판별하고, 불합격 처리된 자재는 재반입을 시키도록 처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
이처럼 검수일보를 작성하면 제품이나 자재의 불량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가 중복되는 일을 미리 방지할 수 있고 생산율을 높일 수 있다.
